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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책임지지 않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. 입만 벌리면 거짓말.. 범죄 의혹 한트럭... 자신들의 범죄 의혹을 철저히 숨기는 윤석열 정부를 탄핵하자.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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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화, 일상

일화, 일상 - 난생 처음.. 점을 빼다... 나이가 드니 눈 밑에 점이 점점 커져서 영 보기 싫어서 빼러 갔다. and... 양심치과 추천.......

이 름 : 바다아이 | 조회수 : 976

2023년 3월 16일... 기준.. 
 
2개를 뺐다... 
가서 얼마냐고 했더니.. 개당 5천원 이란다... 근데 작은 점이 그렇고 대부분 5천원~1만원 보면 된다. 
더 큰 점은 더 비싸겠지... 
2개 뺐더니 2만원 나왔다.. 만원이 아닌 이만원 나왔다.. 그러나 착한 가격... 
다른 병원 알아봤더니 개당 11000원이었다.. 아마 그 병원 갔으면 4~5만원 나왔을 거 같다. 배는 비싸니까.. 
또다른 병원은 더 비싼 곳도 있다... 
 
가서 접수하고 나니 접수처에서 바로 마취크림을 발라준다.. 빼려는 곳 알려주면 된다. 
30분 정도 있으면 마취가 되니까..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... 
 
20분 정도 조금 넘으니 부르길래 들어갔더니 누우란다... 30분 안됐는디?? 좀 무섭고 긴장됐다... -.-; 
의사 선생님 오더니 레이저로 지지는데 탄 냄새가 난다. ^^; 
마취가 제대로 안된 걸까??.. 아니면 너무 점이 깊게 박힌 건지 잘 모르겠지만.. 
좀 쑤시고 아팠다... 그러나.. 참을 만은 했다... ^^ 
금방 끝났고... 끝나고 나니 간호사가 패치 같은 거 붙여준다.. 
 
나가서 진료비 수납하고 여유 패치 받음... 넓은 거 하나 주는데 잘라서 써야 하나 보다.. 
하루 한번 교체하라고 한다. 일주일 정도... 
세수는 패치 붙인 상태에서 해도 되고 그렇단다... 
 
생각보다... 빨리 끝났고... 암튼. 그렇다... 
 
패치의 역할 : 
 
원래 상처나면 딱지 생기고 떨어지면 흉터 남는다. 
근데 저 패치를 붙이면 딱지가 생기지 않고 살색으로 유지되면서 흉터없이 치유가 된다. 
듀오덤?? 머.. 이게 이름인가 부다.. 나는 잘 모르겠다. 주니 붙이는 거... 
고름 나오면 그냥 둬라.. 너무 삐져나오면 조금 닦고... 
그 고름이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이다.... 우리 몸은 상처가 나면 좋은 고름을 만든다... 
 
&#39; 
가급적 그냥 사시고.. 영 맘에 안 드는 점만 빼세요... 
병적으로 점 빼시면 안됩니다. 
레이저로 살 태우고 점 대신 흉터로 대신하는 겁니다. 
점만 빼는 게 아닙니다. 
&#39; 
 
&#39; 
간혹 뭔가 심상치 않은 점이 발견되면 피부과 꼭 갑시다.. 
피부암일 수도 있습니다... 점 보면 딱 느껴진다고 하네요... 심상치 않은 점.. ^^; 
&#39; 
 
 
p.s 
시흥 정왕동 구 이마트 근처.. 프라임비뇨기과 시화클리닉... 비뇨기과 인데 피부과 같이 한다. ^^; 
비뇨기과 같이 하는데 손님들이 여자들이 많음.. 여자와 남자의 공존.. 참 묘함. ㅋㅋ 
저는 여기랑 아무 상관이 없긴 한데... 그냥... 가격이 착해서 좋아서 말해봄!! 
저도 인터넷 보고 여기 간건데... 암튼... 그러함... 
응대가 좀 무뚝뚝하긴 한데... 일단 가격이 착해서 이해함... 
 
p.s2 
요즘 병원들이 대부분 장사꾼들이 거의 다인데.... 
의사선생님들이 간혹 있다... 위에 올린 프라임 비뇨.피부과는 양심병원인지 잘 모르지만 가격은 착했다. 
그래도 거기가 나름.. 임대료가 비싼 자리일텐데... ^^; 가격이 싸다. 
 
시흥에 양심병원 하나 추천하면.. 정왕동 임마누엘치과... 위에 비뇨.피부과하고 별로 안 멀다... 근처다.. 
아직도 양심적으로 하는지 그건 모르겠다..... 좀 오래전에 가서 지금은 잘 모른다. -.-; 
암튼 여기 양심치과로 알려져 있다. 과잉진료 안하고... 할 치료만 딱 하고 끝.. 
사람이 많아서 예약 필수일 거다.. 아마... 
예전에 때우러 다른 치과 갔더니 이빨 장사 하려고 신경 치료하고 이빨 해 넣으려는 이빨장사 뿐이었는데 
정왕동 임마누엘치과 갔더니... 그냥 9천원에 바로 gi로 때워줬다.. 먼저 때워드릴까요?? 묻더라.. ^^; 
 
내가 다른 이빨도 교체 때우고 싶다 했더니... 20년 넘은 아말감 보더니... 그냥 내비둔다.. 
다음에 하라고... 간호사가 더 때우라고 하는데 의사가 거부.. 도망가듯.. 다음에 하란다. ㅋㅋ 
아무리 돈 안되는 보험 처리하는 치료라도 하나라도 더 해야 돈이 되는데 여긴 의사가 과잉진료 안한다. 
다만... 한개 이빨은 크라운 하는게 좋을 거라고 말은 하시더라.. 근데 차마 하라고는 말 안한다. ^^; 
 
나는 단단한 음식 안 먹는 사람이라 그냥 gi면 되서 굳이 크라운은 안했다.. 
신경치료 자체를 나는 매우 싫어한다. 신경치료는 곧 이빨이 시체가 되는 거니까... 
평생 나는 내 이빨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 그렇다. 아직 난 단 한개도 신경치료를 하지 않았다. 
이빨이 엉망이지만 ㅋㅋ 그럭 만족하며 그냥 산다. 
 
 
&nbsp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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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생 처음.. 점을 빼다... 나이가 드니 눈 밑에 점이 점점 커져서 영 보기 싫어서 빼러 갔다. and... 양심치과 추천.......

2023년 3월 16일... 기준..

2개를 뺐다...
가서 얼마냐고 했더니.. 개당 5천원 이란다... 근데 작은 점이 그렇고 대부분 5천원~1만원 보면 된다.
더 큰 점은 더 비싸겠지...
2개 뺐더니 2만원 나왔다.. 만원이 아닌 이만원 나왔다.. 그러나 착한 가격...
다른 병원 알아봤더니 개당 11000원이었다.. 아마 그 병원 갔으면 4~5만원 나왔을 거 같다. 배는 비싸니까..
또다른 병원은 더 비싼 곳도 있다...

가서 접수하고 나니 접수처에서 바로 마취크림을 발라준다.. 빼려는 곳 알려주면 된다.
30분 정도 있으면 마취가 되니까..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...

20분 정도 조금 넘으니 부르길래 들어갔더니 누우란다... 30분 안됐는디?? 좀 무섭고 긴장됐다... -.-;
의사 선생님 오더니 레이저로 지지는데 탄 냄새가 난다. ^^;
마취가 제대로 안된 걸까??.. 아니면 너무 점이 깊게 박힌 건지 잘 모르겠지만..
좀 쑤시고 아팠다... 그러나.. 참을 만은 했다... ^^
금방 끝났고... 끝나고 나니 간호사가 패치 같은 거 붙여준다..

나가서 진료비 수납하고 여유 패치 받음... 넓은 거 하나 주는데 잘라서 써야 하나 보다..
하루 한번 교체하라고 한다. 일주일 정도...
세수는 패치 붙인 상태에서 해도 되고 그렇단다...

생각보다... 빨리 끝났고... 암튼. 그렇다...

패치의 역할 :

원래 상처나면 딱지 생기고 떨어지면 흉터 남는다.
근데 저 패치를 붙이면 딱지가 생기지 않고 살색으로 유지되면서 흉터없이 치유가 된다.
듀오덤?? 머.. 이게 이름인가 부다.. 나는 잘 모르겠다. 주니 붙이는 거...
고름 나오면 그냥 둬라.. 너무 삐져나오면 조금 닦고...
그 고름이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이다.... 우리 몸은 상처가 나면 좋은 고름을 만든다...

'
가급적 그냥 사시고.. 영 맘에 안 드는 점만 빼세요...
병적으로 점 빼시면 안됩니다.
레이저로 살 태우고 점 대신 흉터로 대신하는 겁니다.
점만 빼는 게 아닙니다.
'

'
간혹 뭔가 심상치 않은 점이 발견되면 피부과 꼭 갑시다..
피부암일 수도 있습니다... 점 보면 딱 느껴진다고 하네요... 심상치 않은 점.. ^^;
'

p.s
시흥 정왕동 구 이마트 근처.. 프라임비뇨기과 시화클리닉... 비뇨기과 인데 피부과 같이 한다. ^^;
비뇨기과 같이 하는데 손님들이 여자들이 많음.. 여자와 남자의 공존.. 참 묘함. ㅋㅋ
저는 여기랑 아무 상관이 없긴 한데... 그냥... 가격이 착해서 좋아서 말해봄!!
저도 인터넷 보고 여기 간건데... 암튼... 그러함...
응대가 좀 무뚝뚝하긴 한데... 일단 가격이 착해서 이해함...

p.s2
요즘 병원들이 대부분 장사꾼들이 거의 다인데....
의사선생님들이 간혹 있다... 위에 올린 프라임 비뇨.피부과는 양심병원인지 잘 모르지만 가격은 착했다.
그래도 거기가 나름.. 임대료가 비싼 자리일텐데... ^^; 가격이 싸다.

시흥에 양심병원 하나 추천하면.. 정왕동 임마누엘치과... 위에 비뇨.피부과하고 별로 안 멀다... 근처다..
아직도 양심적으로 하는지 그건 모르겠다..... 좀 오래전에 가서 지금은 잘 모른다. -.-;
암튼 여기 양심치과로 알려져 있다. 과잉진료 안하고... 할 치료만 딱 하고 끝..
사람이 많아서 예약 필수일 거다.. 아마...
예전에 때우러 다른 치과 갔더니 이빨 장사 하려고 신경 치료하고 이빨 해 넣으려는 이빨장사 뿐이었는데
정왕동 임마누엘치과 갔더니... 그냥 9천원에 바로 gi로 때워줬다.. 먼저 때워드릴까요?? 묻더라.. ^^;

내가 다른 이빨도 교체 때우고 싶다 했더니... 20년 넘은 아말감 보더니... 그냥 내비둔다..
다음에 하라고... 간호사가 더 때우라고 하는데 의사가 거부.. 도망가듯.. 다음에 하란다. ㅋㅋ
아무리 돈 안되는 보험 처리하는 치료라도 하나라도 더 해야 돈이 되는데 여긴 의사가 과잉진료 안한다.
다만... 한개 이빨은 크라운 하는게 좋을 거라고 말은 하시더라.. 근데 차마 하라고는 말 안한다. ^^;

나는 단단한 음식 안 먹는 사람이라 그냥 gi면 되서 굳이 크라운은 안했다..
신경치료 자체를 나는 매우 싫어한다. 신경치료는 곧 이빨이 시체가 되는 거니까...
평생 나는 내 이빨로 살고 싶은 사람이라 그렇다. 아직 난 단 한개도 신경치료를 하지 않았다.
이빨이 엉망이지만 ㅋㅋ 그럭 만족하며 그냥 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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